[18th. September. 2015. Friday] 싱가포르의 마지막 날은 덕투어와 함께.아침부터 집열쇠를 잃어버린줄 알고 난리 부르스 추다가 겨우 시간맞춰 도착 아침부터 부산하게 만들어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이 없어라~쫄랑쫄랑 거리고 오리닮은 수륙양용차에 올라타는 찐감자군F1시작으로 인해 코스가 좀 짧아질 거란 얘기는 들었어요.물에 풍덩! 들어가는걸 상상했건만, 아마도 오늘은 선장아저씨가 아닌 조수가 몰아서 살살 연습으로 들어간듯.시시해라 -_-게다가 중국인 아줌마의 쉰소리 목소리는 너무 듣기가 힘들어서...낮에보니 콧구멍도 굉장히 커보이고...허허;배고 나발이고 관심없어요.F1 경기한다고 열심히 차려놓은 길이 보이네요.길 막히기전에 우린 떠납니다!덕투어 끝나자마자 선텍시티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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