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여행으로 해외를 밥먹듯(?) 다니던 제가해외를 못 나간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으니 말이죠작년 1월,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늘 그랬던 것처럼 금방 지나가겠거니 생각했는데이렇게 오래 갈진 몰랐어요해외여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인 동시에제 일이기도 했는데요- 여행업이 어려워진다는 건저도 그만큼 일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얘기죠그래서 계속된 우울한 감정이 파도를 탔던 것 같아요이 정도면 조울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들이 계속되어서이게 코로나블루 아닐까 생각을 했답니다근데 요즘 정말, 주변에 보면 힘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럴 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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