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13일의 금요일이 있는 날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날이지만 제가 어린 시절의 80년대만 해도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괜히 먼가 조심해야 할 것 같고 기분이 찝찝하여 빨리 14일 토요일이 오기를 바란 그런 추억입니다. 서양에서 13일의 금요일이 안 좋은 일이 일어날듯한 불길한 날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뉴스에서 본 여러 가지 썰 중에서는 예수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으며, 13번째 제자가 예수를 배신하였는데 그가 유다였다 등의 여러 가지 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8090년대에 국내에서는 숀 s 커밍햄 감독의 영화 13일의 금요일>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13일의 금요일 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