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월에 방송된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이 뛰어난 TV 드라마를 표창하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3'의 연속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이 22일 밝혀졌다. 동 드라마는 주연인 노넨 레나가 여우 주연상, 코이즈미 쿄코가 여우 조연상, 쿠도 칸쿠로가 각본 상을 수상하는 등 동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는 시장성이나 상업성에 스포트를 맞추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일본의 드라마'를 컨셉으로 뛰어난 드라마를 표창하는 상. 일본 드라마의 해외 발신을 목적으로 한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in TOKYO'의 메인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 지난해 '가정부 미타'(니혼TV 계)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 대상 기간은 2012년 7월 1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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