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에 이은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걸그룹 EXID가 첫 단체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했다. 바로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같은 인기와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 ‘쇼타임’을 통해서다. ‘쇼타임’ 시즌5 주인공 EXID 관찰 일기는 숙소 첫 공개로 포문을 열었다. 오피스텔에서 숙소 생활 중인 그녀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방 공개를 시작해 표정 하나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웃고, 떠들고, 먹는 프리함의 절정도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멤버 LE가 하니에게 “넌 우리보다 좀 심해”라 걱정하기도. 숙소를 나와 놀이공원에서 EXID는 걸그룹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못생김’을 대방출했다. 화면에는 표정 하나 관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무서워하고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특히 겉모습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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