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훌쩍 넘은 세월 사람들이 아름아름 찾아가는 전주맛집. 연초 떠났던 전주여행에서 만난 콩나물국밥집의 이력이다. 이 콩나물국밥집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도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간판 없이 하루 삼백그릇만 팔았던 이 콩나물국밥집을 사람들은 '삼백집'이라 부르고 이젠 그 이름이 이 콩나물국밥집의 상호가 되었다. 이른 아침 서둘러 떠난 전주여행을 개운하고 든든하게 시작하게 만들어준 6천원 짜리 콩나물국밥 한그릇. 2천원의 모주와 함께라면 전주의 맛이 완성되니 이 전주맛집을 찾게 된다면 콩나물국밥+모주를 권해본다. 전주맛집 하루 삼백그릇만 판다는 콩나물국밥 맛집 찾아 전주여행 음식점의 상호라는 건 그 집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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