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폐기물 처리에서 나오는 톱밥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매직 파티션 인테리어 목재 폐기물 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톱밥은 꽤나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습니다. 톱밥을 압축하면 연료로도 쓸 수 있으며, 퇴비를 만들 때 사용하면 질소 함량이 높아 좋은 퇴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 사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햄스터와 같은 설치류의 케이비 바닥재입니다. 여튼, 요즘에는 톱밥과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해서 또 다른 형태의 업사이클링 제품들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딱 봐도 톱밥의 컬러감이 느껴지는 저 아이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 걸까요?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그저 잘 모르겠으며, 그냥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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