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당시에는 보기 드문 '오타쿠 캐릭터 아이돌'로 인기를 얻어온 '쇼코탄' 나카가와 쇼코(27). 지금은 AKB48의 와타나베 마유와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인 요시키 리사 등 오타쿠를 공언하는 아이돌도 적지 않지만, 그녀는 분명히 선구자의 한 사람이다. 그런 쇼코탄도 데뷔 10주년. 5월 5일 열린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감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10년간의 열애 발각 제로라고 하는 슬픈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탈 히키코모리로 갈 수 있도록. 목표는 애인을 만드는 것? 그렇네요."라며 연애 선언도 나왔다. 실제로 그동안 '열애 의혹'이 제로였던 것은 아니다. 2009년 '가면 라이더 히비키'(TV아사히 계)의 주요 캐스트를 맡아 키타가와 케이코도 출연한 실사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TBS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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