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상의 첫번째, 1일에 밖에 나가보니 이렇게 낙엽이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날 나간 이유는?! 요새 깜빡하는 아빠를 위한 치매검사 하러 ! 여기서 1차적으로 검사를 하고 여기서 결과가 안좋으면 지역병원으로 연계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는데 이렇게 해야 보험적용이 아주 스무스하다 다행히 정상으로 나오긴 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것들 포스터는 에어컨에다가 붙여놓긴 했는데 매일 하는지는 모르겠고 놀이책은 이미 쟁반 대용으로 목적을 잃었고 색연필은 어디로 갔는지 모름^^ 아, 파스는 TV아래 선반에 잘 넣어놨던가. 내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검사받고 배고파서 바로 앞 가게에서 소소하게 육개장 먹기 오우 맛있어 냠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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