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생활.건강.뷰티 ⓒ 글 . 사진 / 유나스테이블 속눈썹 연장 vs 속눈썹 영양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속눈썹 연장을 했다. 마치 속눈썹을 붙인듯, 속눈썹 공주가 된 나의 모습이 좋았었다. 하지만, 이런 기쁨은 얼마가지 않았다. 속눈썹이 듬성듬성 빠지기 시작하면 오히려 붙어 있는 것이 싫을 정도였다. 그때는 빨리 빠지라고 속눈썹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렇게 몇 년을 지내다보니 속눈썹은 점점 힘을 잃어갔다. 원래도 짧았는데, 더 짧아지는 듯 했고 자라는 면적도 점점 짧아지는 듯 했다. 그래서 속눈썹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에 연장을 안 한지 몇 년 되었다. 지금은 연장 대신 영양제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