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없이 떠났던 울릉도 가족여행 이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자는 약속. 언젠가 약속이 이루어지겠지 했던 가족여행은 10년이 지나도 세식구가 시간을 맞출 수 없더라. 나 먼저 다녀와서 미안하지만 먼저 답사를 하고 왔으니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 가족을 위해 챙겨 온 울릉도 특산물 삼나물 울릉도 하면 기본이 오징어랑 호박엿인데 난 울릉도 삼나물부터 챙겼다. 울릉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것이 울릉도오징어. 울릉도에 가면 특산물로 가장 많이 구입하는것이 오징어가 아닐까 싶어. 거리마다 흔하게 만날 수 있는것이 오징어라 했는데 계절탓인지 10년전 왔을때보다는 흔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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