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이후 포스팅을 안했네요. 뭐가 바빴을까요? 이번 주 포스팅 시작을 뭘로 할까 하고 있는데 블로그 씨가 주말 일기를 공유해달라고 해서 주말 일기를 적어보려고요 계속 밀려있던 아들 문제집 채점 이번에는 좀 심하게 밀려서 어떤 문제집은 한 권을 전부 채점해야 했어요 티빙 '소년소녀 연애하다'를 틀어놓고 4시간 동안 채점지옥 TV 보면서 단순노동하는 거 나쁘지 않았어요 05년 -07년생들의 연애프로그램 예고 학생들이 출연하는 거라 더 재밌게 봤네요 아직 마지막 회가 남아있다는... 주말에도 학교 가는 딸 7시까지 가야 한다는데 늦잠을 잤어요. 딸은 7시까지 학교에 데려다줘야 하고 아들은 8시까지 배드민턴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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