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한 달.오늘 처음으로 배형을 했다.제대로 몸이 뜨지를 않는데다 바꾼 시간대의 강사님이 고!고!고! 스타일이라첨벙거리며 코로 물을 한 컵은 들이켰다. 어쨌든 순조롭게? 수업은 끝났는데...한 4시간 후코가 아프기 시작했다.띵띵띵 이런 느낌으로?숨 쉬기가 이상하고코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어서 머리도 아프기 시작했다.어질어질하고.속도 점점 이상하고. 살면서 가장 많이 아팠다...든가심지어는 지금까지 아파본 것 중 강도로 상위권이다...도 아니지만'이런 식으로' 아픈 건 처음.눈을 못 뜨겠고숨을 못 쉬겠고말을 못 하겠고얼굴이 이 모양이니생각이 안 돌아가고 수영하면서 이정도는 겪는걸꺼야...내일까지 아프면 병원가야지... 하면서 5시간을 참았다가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포기하고 이비인후과 방문.물 마시면 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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