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 플레이에 흥미를 좀 잃어서 몇달 동안 워쉽을 좀 멀리했었는데, 마침 워게이밍 19주년도 있고 해서 조금 달려볼까 하는 생각에 기존에 차기 10티어 후보로 점찍어놨던 미국 전함 트리를 마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오와를 상당히 타놓았었긴 했는데, 그래도 약간 부족하던 차에 모종의 사태(?)로 더블룬이 약간 생겨서 이탈리아 트리를 위해 쟁여놓았던(??) 변환 가능 자유 경험치 중 아주 약간을 풀어(3만 가량) 오늘 아이오와의 마지막 승리와 함께 아이오와를 졸업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맞아서 드레드노트 달성하고 막판 승리;; 팔려고 생각해보니 현재 고티어 함선들이 할인중이라 파는 가격도 깎이는군요. 일단 파는 건 보류하고 몬타나를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3번째 10티어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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