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권으로 완결을 맺은 라이트 노벨 <무직전생> 시리즈를 나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무직전생 10권>, <무직전생 11권>, <무직전생 13권> 세 권을 저렴하게 구매한 이후 천천히 읽고 있다. 오늘은 드디어 <무직전생 19권>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 19권의 표지를 본다면 자노바를 선두로 해서 루데우스와 록시까지 세 사람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이 발길을 옮긴 곳은 지난 <무직전생 18권> 마지막 장면에서 자노바에게 도착한 편지의 발신지인 실론 왕국이다. 현재 실론 왕국은 자노바의 동생 팩스가 타국의 힘을 빌려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상당히 정세가 불안정했다. 그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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