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들리는 얘기는 썩 낙관적이진 않습니다. 여러차례 밝힌대로, 기대치 이하의 저렴한 가격이나 마이너 계약으로 진출하고 싶진 않다고 선수 본인이 얘기해 왔지만, 이번주 안에 소식이 없다면 사실상 무산 되었다고 봐야 할것 같군요. 트라이 아웃을 한 시점에서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고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구단들이 역시 가능성 보다는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군요. 뭐 그만큼 시장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매물들의 수준이 꽤 괜찮긴 했습니다. 선수 본인의 몸상태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2차례의 트라이아웃에서 그다지 인상적으로 보이진 않은 모양입니다. 뭐 이러다가도 어느날 밤에 떡하니 오피셜 뜨고 하는게 이 바닥이니 예단할 필요는 없지만, 슬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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