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의 노조키야 (the Watcher in the Water - 실제 인던 제목은 the Vile Maw) 드디어 격파 모리아의 12인 레이드 셋 중 둘을 클리어한 셈이다... 마지막 하나 남은 모리아 레이드인 Dar Nabugud는 길이가 상당한 소위 '진짜' 레이드인 것 같던데... 덕분에 팀이 결성되는 걸 본 적이 없음;;; 아무튼 왓처 전도 중반부터 렉이 무지막지하게 걸리면서 채팅 대화창에선 승리를 자축하는 메시지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화면상에선 1분 정도 더 싸우고 있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레벨에 건질만한 전리품 같은 건 없었음... 그래도 덕분에 deed 3개를 더 채웠으니 불만은 없음! 재미도 있었고 오랜만의 중간계 행보는 피로와 졸음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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