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덕희(Citizen of a Kind, 2024) 경주 여고생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선희와 슬기>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 영화인 <시민덕희>는 2016년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세탁소 주인 '김성자'씨가 보이스 피싱 조직 전체를 잡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16년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 피싱 총책 조직원들을 검거한 실화 이야기 일단 실화 사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2016년 경기도 화성에서 3명의 자녀를 키우던 세탁소를 운영하는 주인 김성자 씨는 보이스 피싱으로 3,200만 원이라는 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한 달 뒤에 그 보이스 피싱 조직원이 또 전화가 걸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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