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름에 강릉여행을 많이 가다 보니 바다 이외에는 딱히 볼거리가 있을까? 하는 선입견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봄이 되면 경포대 호수 주변에 벚꽃이 정말 이쁘게 피잖아요? 그때 보통 시기를 맞추어 데이트 코스로 가기도 하고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 투어를 하기도 하는데요. 23년에도 강릉은 여러번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여행에 딱 어울리는 강릉 데이트 코스를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교동사거리에서 임영고개까지의 거리에 서울의 경리단길과 비슷한 기념품을 파는 소품샵이 있고 볼거리가 아주 다양한데요. 물론 아직까지는 경주 황리단길 같이 활성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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