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2 19회 후기 역도로 몰린 남궁민! 결말 각화와 장철에게 달렸다 지난주 후궁 조씨(소유진)의 궁녀를 통해 소현세자(김무준)를 따르던 자들이 역도로 몰려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길채(안은진)는 이장현(남궁민)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한사코 거절했던 후궁 조씨의 일을 수락하고 궁에 입궐했다. '내전의 덕을 높이 기린다'라는 문구를 새긴 은장도를 인조의 처소 아래에 묻는 일이었다.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만들려는 후궁 조씨의 모략에 가담하게 된 유길채의 앞날도 참 ㅠㅠ 입궐한 유길채는 내사옥에서 실려 나온 수레를 뒤쫓고, 시체더미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이장현을 발견한다. 어느 내관의 도움을 받아 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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