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킹스맨 # 의 후속작.뭐 킹스맨 자체가 뭔가 스토리가 빠빵한 건 아니니까 특유의 위트와 긴박감넘치는 액션과 웃기는 잔인함? 정도를 기대했는데역시나 1에 비할바는 아니다. 액션과 긴박감등은 그런대로 준수하지만역시나 1의 뇌꽃놀이같은 참신함은 찾기 힘들다.그냥 무난한 팝콘무비정도로 생각하고 보는게 좋을 듯 어차피 다들 약빤 걸 기대했을텐데그 기대를 안고 보기엔 좀 약함. 여러가지 사정으로 메튜 본감독한테는 좀 실망함. +오히려 보는 내내 킹스맨 1이 더 보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 +채닝테이텀이 너무 잠깐 등장하던데...과연 스테이츠맨 시리즈가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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