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사냥의 시간이다 구미호뎐1938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 이랑 cast 김범 반인반호 형과 원수가 되고 죽은 사람과 다름없이 산야를 떠돌았고, 그런 그를 누군가 습격했다. 터전 잃은 늑대들이 둔갑한 한 무리의 마적 떼였다. 하필 우울증 걸린 반인반호를 건드린 마적 떼 두목 목이 한 방에 날아갔음은 물론이다. 헌데 우두머리를 잃은 그들, 그이게 무릎을 꿇고 있다?! 그렇게 그는 30 년대를 마적단 두목으로 살았다. 그런 그의 앞에 죽도록 미워하는 형이 나타났다. 피 튀기는 일전 끝에, 이연에게 붙들려 이발소와 양품점 끌려 다니며 제법 모던보이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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