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년주택(구암·신탄진·낭월동 3곳 824호) 2024년도분 국비 97억 5,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건설 비용으로 필요한 국비 누적액 325억 원을 모두 확보하며 내년도 공사 완료 및 입주까지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건설형 청년주택은 전용면적 21㎡∼54㎡ 크기의 5개 타입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변보다 60%∼80%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주택입니다. 특히 에어컨, 세탁기, 책상 등 빌트인 가전·가구 설치는 물론 커뮤니티 공간까지 마련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출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대전형 청년주택은 구암동(425호), 신탄진동(237호), 낭월동(162호) 3곳에 824호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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