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의 꽃은 길게이어지는 갯벌을 따라 걷는 태안 해변길인 것 같은데요 발걸음이 지나는 길에 만나는 작은 포구와 항구 그리고 먹거리는 여행의 참맛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태안해변을 따라 걸었던 태안 여행코스를 따라가봅니다. 1. 태안 해변길 솔모랫길 몽산포에서 드르니항 몽산포 해변에서 시작되는 태안 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은 태안 반도의 육지의 끝자락 드리니항까지 이어지는데요 단단한 모래길로 곰솔사이를 지나는 길로 달산포를 지나 청포대 그리고 마검포까지 태안 해변의 찐한 맛을 느낄수 있는 길이랍니다 몽산포 해변에 설치된 출입이 금지된 낙조 전망대가 다시 개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남겨두고 태안 해변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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