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쿄애니에서 진행한 소설 공모에, 이번 방화 사건의 용의자 아오바 신지와 동일한 이름의 인물이 응모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쿄애니 측 변호사가 오늘 30일 저녁에 각 언론사에 보낸 메일에 따르면, 소설 공모에 응모한 사람은 아오바 용의자와 동일한 이름의 인물로, 여태껏 보도되었던 주소 일부와 일치했던 점이 있다는 모양입니다. 쿄애니 측에서는 여태까지 소설 응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왔지만, 일본 경찰 측에서 아오바 용의자의 이름과 주소를 밝힌 것과 관련, 자세히 조사한 결과,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이 응모된 소설의 경우, 형식이 정리되어 있지 않고, 1차 심사를 통과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핫타 히데아키 쿄애니 사장을 포함하여 사내에서는 공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쿄애니 측에서는 '오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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