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가 갑자기 뛰어가서 한 번씩 놀랄 때가 있어요. 아직 아이라서 자동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다 보니 위험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함께 알아보기 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고 나서 영상관으로 향합니다. 영상이 정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살짝 여유를 두고 가면 여유롭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3D 안경을 쓰고 교통안전에 대한 영상을 시청합니다. 캐릭터들도 귀여운 데다, 3D라서 눈앞에서 보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들 안경은 뽀로로로 제작되어서 아이가 안경에 대한 거부도 없었습니다. 가볍게 영상을 본 뒤, 교통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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