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집안 곳곳 디퓨저를 놓고 룸스프레이 뿌려주곤 하는데요. 환기가 쉽지 않은 날이면 유독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꿉꿉한 냄새 때문에 고민이 되는데요. 욕실이 집의 가운데에 있는 구조에 1층이라 비가 오는 날이면 냄새가 스멀스멀 집안 곳곳에 풍기는터라 자동분사 방향제 디스펜서 알아보다가 올센느 제품으로 골라봤는데요.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마트표 방향캔이 풍기는 특유의 인위적인 느낌 없이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는 기본~ 전자시계 방식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요일과 분사횟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디스펜서까지 있으니까 집냄새 관리가 이렇게 쉬웠나 싶어요. 런드리 코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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