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이번 건담 AGE 34화는 뭐 해적님들 등장, 플리트 전사령관!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다크하운드킥! 히즈 유아 파더 등이 화제가 되었지만 제 눈에 띄던거 사르갓소 돌입 전의 식당에서 바로 저분, 디바 취사장 크루 분이셨습니다.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아주 작게 나왔지만 일단 머리는 경단형으로 묶은듯이 보이는게 아저씨는 아니고 아주머니? 암튼 목소리는 커녕 얼굴도 안비치고 내내 뒷모습만 나왔지만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 사실 어느 야외활동이든 안그렇겠지만, 군사작전에서도 탄약만큼이나 중요한 보급의 최일선으로 꼽히는게 바로 식량이지요. 연합이든 베이건이든 사실 좀더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지라, 여느 상황, 장소 시간의 어떤 전투를 하던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