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가득한 엉덩물계곡에 잠시 들러 봄을 가득 느낀 뒤에 점심시간이 다가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문득 떠오른 제주 숙성도 찾아갔는데 노형 본점이 아닌 더본호텔 근처 중문단지가 가까워 바로 달려갔어요. 워낙 다양한 제주 먹거리 있지만 흑돼지만큼은 절대 포기 할수 없는 한가지라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는 예상 속에서도 어느정도 기다릴 각오를 하고 찾아갔는데 물론 본점과 달리 중문점은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데 저희는 엉덩물계곡에서 출발해서 큰 의미없을것 같아 그냥 미리 예약없이 웨이팅 잠시 하기로 했죠. 바로 건물 앞과 뒤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빈자리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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