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잼나네요. 아내와 서로 머리카락 쥐어뜯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1원에 울고 웃고, 수입 한 칸에 울고 웃고...짜릿 합니다.플레이는 뒷면의 변형 2인 규칙이 아닌 신판에 정식으로 들어있는 2인 규칙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간략 버전이라고 하는 '산업의 시대'와 난이도로 따져봤을때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느껴지는 재미도 비슷하군요.다만 브래스 신판을 보고 '산업의 시대'를 보니 안구테러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_-;다인플이 정말 기대됩니다. 아울러 버밍햄도 빨리 플레이 하고 싶네요. 운하 시대 종료 시 상황 (점수 계산 전). 점수는 제가 좀 앞서나갔는데 점수계산하고 없어지는 구성물 싹 제거하니 맵 중앙에 아내의 건물 두 개가 딱~! 남더군요. 제것은 가장 구석에 딸랑 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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