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3을 하던 도중 중간에 크게 어려움 없이(지루하다 언제 끝나 이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_-) 플레이 막바지에 거의 다 다랐습니다. 음... 스포일러려나.. 여튼 뭐 세라자드 관련 이야기겠네요. 그때가 고등학생 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세라자드가 했던 얘기가 "전 이미 더럽혀진 몸 이에요"라는 이야기가 참 뭐했습니다. 아니 뭐, 당시 여성상이 그랬던 그런 것과 상관없이 오늘날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고 -_-;; 이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걸 설득하거나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오늘날 잘 모르겠고;; 여튼 게임내내 세라자드에게서 받은 이미지랑 이때의 이미지가 정반대라는 느낌이었다는 것과 이야기가 좀 흘러가다가 세라자드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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