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짧은 클립들로 많이 보고, 몇번 보다가 그만봤던 드라마 김과장을 최근 쿠팡 플레이를 통해 마지막까지 감상을 했습니다. 양아치 처럼 살던 김과장이 드라마속 세계의 대기업 TQ에 들어가서 개과천선 해서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들어가서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 시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현실에서는 다소 불가능해보이는 요소가 많지만 드라마여서 재미있게 풀어나갔었고, 달갑게 맞이 하지 않았던 총무과 식구들의 변화와 시간이 흘러 서율과 멍석이까지 김과장을 통해 변화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피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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