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평 소에도 필자는 자동차 관리를 잘 하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새 차처럼 오래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있고, 나중에 엔진 등 부품 고장으로 인한 큰 수리 비용을 아끼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엔진오일도 수시로 갈아주는 편이고, 가솔린연료첨가제, 수분 제거제도 계절에 한 번씩 넣어주고 있다. 이렇게 관리해 주면서 가장 큰 장점은 엔진 보호는 물론이고, 연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필자는 오늘도 엔진오일을 구매했는데 9만 킬로 가까이 타면서 6~7천 킬로마다 한 번씩 교환했으니 약 13번 정도?? 4년 가까이 탔지만 단 한 번도 엔진 관련 등 잔고장이 난 적이 없을 정도로 지금도 잘 타고 다닌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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