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쓴 칭찬에 관한 블로그 포스트(여기)와 또 팬질을 연결시키지 않을 수가 없네. 후후. 은깎지가 씌이고 나서 매일 같이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돌려 보고 있지마는, 특히 이 영상은 왜이르케 봐도 봐도 신기하고 귀여운지. 20년 정도 프로 연예인 생활 했으면(특히 예능판에서), 외모 칭찬 정도는 능구렁이처럼 그래 맞아 나 잘생겼어 해도 될뻔한데,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외모 칭찬만 하면 민망해하고 부끄러워하고 모른척하는지. 잘생겼다고~ 잘생겼다고 말을 해도해도 해줘도 아우 몰라 그런얘기 하지마 나 안잘생겼어- 의 모드라니. 넘나 신기한 것. 이러니 치이지 않을 도리가 있나, 요즘은 뭐 치인다기보다는 내가 가서 들이박는 수준이지마는. 9월 콘서트 때 만나요, 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티켓을 사수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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