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분이라 생각한숙소 주인 아저씨께서 어느날 술을 한잔 걸치시고 올라왔었다 당시 숙소가 옥상에 있어서 별도보고 풍경도 보고 일광욕도 하고 좋았는데 딱 그순간 아차 싶었었다 그런데 술은 한잔 하셨는데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 입으시고 오른쪽위에 캐나다 국기 배지를 꼽고 있지 않겠는가_ 주인아저씨는 티벳 분이셨고, 티벳의 자주적 독립을 위해 이곳저곳에 열심히 알리는 분이셨던것_ 그분이 술기운에 더해진 자부심에 했던 이야기가 있다 그날 노트에적고 여행내내 생각했던 말인데... 지금도 에버노트에 넣어놓고 가끔씩 본다 다른사람 다른 무언가가 너의 행복을 만들지 않는다. 한발자국만 앞으로 나아가라 전혀 새로운 것을 경험할수 있다. 한반만 다르게 행동하라 모든것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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