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6살 두 딸 엄마의 여름놀이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연휴 4일차. 느긋하게 눈을 뜨니 오전 10시나 됐다. 누워서 한 10분은 천장을 보다가 10분은 또 옆으로 돌아누워서 아이들 놀이를 보다가.. "오늘은 뭐하지?" 5월 마지막주부터 내리 여행과 나들이만 했으니 오늘은 집에 좀 있고 싶어서 여름놀이를 떠 올려봤다. 가장 대표적인 놀이는 봉숭아 물들이기. 여름 음식인 수박, 콩국수 먹기. 집에서 머리 자르기 등과 같은 이벤트가 있겠네..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어릴 적에 하던 봉숭아 물들이기는 이제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인스턴트 가루만 있으면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처음에 해볼 때는 김장하며 고춧가루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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