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2기 10화>는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반에 들어가는 이치카와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남녀공학답게 이치카와는 학교에 들어섰을 때부터 "같은 반이야."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처음에는 야마다와 같은 반이 되었다고 말했다고 생각해 자동 반사로 리액션이 나오는 게 우스웠다. 역시 반이 바뀌는 건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실에서는 같은 반이 되고 싶은 친구와 떨어지지 않는 것보다 나를 괴롭히는 녀석이나 일진 녀석들과 같은 반이 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했다. 만화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시리즈는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작품이다 보니 뒤에서 그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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