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면서 공기도 좋고 주말에 나들이하기 너무 기분 좋은 날씨였던 거 같아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좋은 날씨였지만.. 집에서 그냥저냥 보냈답니다.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나름 맛있는 집에서 외식도 하고 동네 커피집에서 차도 마시면서 말이죠~ 주말에 동네 한 바퀴 나들이도 좋거든요ㅎㅎ 그랬더니 주말이 금방 가버리고 벌써 월욜이 시작!! 오늘 새벽에 일어났더니 거실 가득 봄 햇살이 비쳐 있고 따스함을 느낄 사이도 없이 부랴부랴 울 남편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지요. 콩나물무국에 굴비 한 마리 구우면서 간장에 감자조림해서 주말에 담갔던 오이김치랑 함께요~ 맛있게 식사하고 남편은 출근! 저는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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