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언니가 하나있는데요. 예전에는 같이 눈사람도 만들고 재밌게 잘지냈는데 갑자기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나올생각을 안해요... 빌어도보고 달래도 보고 문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쌩쇼를 다해봐도 꺼지라고만하고..ㅠㅜ 부모님도 언니를 방에서 나오게하려고 하는거같지는 않아요..ㅠㅜ 아... 사실 진짜 고민이 언니랑 그렇게 되고 제가 좀 애정결핍으로 컸거든요.. 왜 자매는 언니가 경쟁자이자 친구라는 언니가 히키코모리라..ㅠㅜ 제가 사회성이 좀 부족해요.. 음...얼마전에 만난 남자가있는데 잘생기구 형제도 많고 아...제가 부모님돌아가시고 언니랑 둘뿐이라그런지 남자쪽이 형제가 많다니까 더 끌리더라구요. 말들어보니 남자도 좀 외롭게 자라서 말도 잘통하고.. 좀 이르긴하지만 청혼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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