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는 악귀의 실체가 드러났다. 내가 이해한 대로 정리해 보면... - 악귀는 1958년, 염해상(오정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나병희)가 그들의 회사=중현 상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무당 최만월(오연아)을 찾아가 태자귀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하며 시작된다. 이때 염해상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제시한 금액은 무려 10억원. 지금도 10억은 큰 돈이지만, 1958년에 10억이면 상상 초월 수준의 금액이다. 즉, 염해상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미 엄청나게 잘 살고 있었지만 더 큰 재산을 원했던, 탐욕이 상상초월 수준의 사람들이었다. - 염해상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 무당 최만월(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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