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을 찾다가 만나게된 오롯 싱싱한 우니 입고 간판 저는 처음 방문한 곳이라 무엇을 파는지 궁금했어요 작게 간판이 있어서 유심히 보셔야합니다ㅎㅎ 딱 조용하고 정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조용하게 2차를 이어나가 봅니다. 일행은 자주오는 단골이더라구요 안주는 우니(100g) + 단새우 버터바지락술찜 술은 다양하게 많았는데, 요즘 하이볼보다 일행에게 배운 화요+토닉워터+레몬이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기본안주로 나온 소면ㅎㅎ 요거 은근 맛있더라구요 짭쪼롬합니다 그릇이랑 잔이 넘 예뻐서 찍어봅니다 음식점 분위기에 딱 맞는 식기들이에요 메인은 술이죠 술! 화요와 토닉워터 어딜가도 진로 토닉워터였던거 같은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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