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해서 오늘 수업할 과제준비 마치고 학원 시청각도구 AS 문제로 와이프와 함께 용산역쪽으로 왔답니다. 볼일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근처에 드래곤스파에 가서 푹지지다 가려구요. 장마가 시작인지 비도 주룩주룩, 나이 들다 보니 어디 안 픈데도 없는 듯 팔 다리가 욱신 욱신.. 그런데 ..피자라니? 요즘들어 너무 자주먹는 듯한 파스타와 피자, 처음엔 영 내키지 않았답니다. 다들 아시죠, 에릭샘이 이탈리안 음식 이런 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거? " 왜 난 제일 좋은데 ㅋ " 2 틀전이었어요, 옛 직장 동료 카톡방에서 여기 용산역 근처에서 사는 미스터 김이라는 자칭 미스터 먹방귀신님이 ( 우리 모임에선 유명한 분이에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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