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인스타보다가 꽂혔다고 해서 찾아왔다. 채소와 버섯을 가득 넣어 우려낸 국물에 고기는 조금 나오지만, 면사리가 남다른 곳이라고 한다. 일반 칼국수 면사리가 있지만 납작한 수제비 면사리도 있다. 오전 10시 반에 오픈 저녁 9시 반 까지가 영업시간이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도 나오고 생생정보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제 이 정도 포트폴리오는 약발이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 내부까지 벽돌로 된 인테리어가 독특해 보인다. 입구의 냉장고에는 반죽이 숙성되고 있다. 칼국수 면사리용 반죽은 고구마+감자+옥수수 가루를 사용했다고 하며 120시간 이상 숙성을 했다고 한다. 주메뉴는 빨간 거, 하얀 거 2가지다.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얼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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