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상당히 큽니다.) 스틱 마지막으로 잡아본 게 10년이 넘었던 것 같은데(나겜에서 2년 전 쯤 딱 한번 잡아봤습니다만 그땐 말 그대로 딱 한번 잡고 땡 한 수준이라 제외.) 지난주부터 깔짝여보고 있습니다. 예전엔 잭을 했던 것 같은데 기술이 완전히 달라져서 아예 신캐릭터인 미시마 카즈미로 시작했습니다. 한 1주일 해본 결과 느낀점을 적자면, - 비싸! 일본에 비하면 싸긴 한데 한판 5백원은 역시 좀;; 자주 가는 곳에 대여 시스템이 없었으면 아마 하루이틀 하다가 집어치웠을 듯 합니다. 대여는 좋은 시스템이에요. - 전적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첫날/둘째날에 전혀 모르겠어서 한참 패닉 상태인 동안 승률이 10퍼센트대였다보니... 시간이 지나니 30퍼센트대 중반까진 올라왔습니다만 아직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