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무려 평일 그것도 월요일 밤 9시에 축구경기를 한 형준이. 그것도 아주 멀리 구리에서도 끝자락이었던것. ㅠ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게 갔다 왔어서 이젠 그 시간, 그 장소는 안했으면... 이날은 ss501 영생이가 소속해 있는 팀과 대결을 했답니다. 형준이팀은 교체멤버도 없이 다들 풀로 뛰어야해서 초반 기세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결국 점수차가 ㅠㅠ 그래도 마지막 한골 넣었다고 팀원들이 신나하는거 보니 정말 축구가 좋긴 한가보구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오랜만에 영생이도 보고 축구로 멤버들을 다시 만나니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첫번째 캡쳐는 영생이와 박지민군도 보이네요. 뭐가 저리 신날까ㅋㅋㅋ 결국 지쳐 쓰러진 형준이~~~~ 구단주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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