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음식으로 따뜻한 냄비밥솥을 했어요. 부추 간장 양념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니, 이 또한 별미네요.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에서 찰진 밥을 좋아하는 성향인데 "솥밥 하는법"은 냄비에 따로 익혀야하는 과정이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아침에 따끈한 한끼 식사를 했어요. "마밥" 이에요. 평소 마요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가끔 사먹긴 하는데 오롯이 나를 위해 먹은건 처음인것 같아요. 빠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않은 솥밥 레시피. 오늘은 인덕션 냄비밥 하는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저는 가스불이 더 익숙한데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어요. [마밥 솥밥 레시피] 1인분 기준 쌀 90g 물 150g 마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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