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 영화 북한의 슈퍼노트 달러 위폐 동판을 훔쳐 달아난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한국에 온 북한군 림철령(현빈)에게 국정원은 허울 뿐인 파트너 강진태(유해진) 형사를 붙인다. 처음에 림철령을 방해하기 위해 임무를 맡았던 강진태는 림철령과 인간적 관계가 깊어지고 숨겨진 사건을 알게 되며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된다. 체제가 다른 지역의 개성 다른 두 수사관이 만나 티격태격하며 친밀해지고 결국 사건도 좋게 해결하는 전형적인 버디 영화. 젊고 유능하지만 급한 주인공과 유들거리고 나이 많지만 지혜로운 연장자를 조합하는 구도까지 전형적이다. 직계로는 [레드 히트]와 빼다 박았고, 짧게는 [리셀웨폰][나쁜녀석들][러시아워]과 같은 종류의 영화. 여기에 [더 락]과 비슷한 이유로 동판을 빼돌린 악당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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