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독일 액션 스릴러 영화 <60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지와 오시>, <포 핸즈>를 연출한 올리버 킨레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모두 맡은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도 알아차릴 수 있듯이 1시간이란 정해진 시간 동안 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모든 걸 건 주인공 '옥타비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시놉시스만 봐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그려질 만큼 뻔하게 흘러가는 영화였지만 평소 액션 스릴러를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나름 킬링타임 용으로 감상할만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옥타비오'를 연기한 에밀리오 자크라야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