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8일째 - 4 : 2023. 2. 22 도이캄 사원에서 반캉왓까지는 6.5km로 15분가량 걸리며 올드 타운에서는 불과 5km 거리이다. 주차장 겸 입구인데 2층 구조의 특이한 누각이 일행을 반긴다. Bann Kang Wat은 Wat이라는 단어가 있다 하여 사원이 아니고 작은 아트 빌리지로 카페, 식당, 각종 소품 숍 등이 모여 있는 예술인의 마을이다. 열린 공간인 작은 원형 극장에는 일 년 내내 진행되는 영화 상영 및 라이브 공연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사용된다. 마을 이름은 Wat Ram Poeng이 맞은편에 있어 사원 옆의 집이라는 뜻으로 쉽게 Baan Kang Wat이라 지었다고 한다. 수많은 상점이 있지만 가급적 같은 품목이 겹치지 않도록 하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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