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능력 평가 6위 건설사 DL이앤씨가 울고 웃었다. 지난 05월 02일 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1조 8,501억 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02억 원 대비 3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에는 국내 주택 경기 악화와 원자잿값 상승이 주요하다. 다만, 재무 안정성은 여전하다. 주요 건설사 중 가장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추었다 평가받는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말 연결 기준 순현금 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1,896억 원 증가한 1조 2,506억 원을 기록했다. 6대 건설사 중 선방, 유동성 리스크 이상無 1분기 실적 발표가 인상 깊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진 탓이다. 특히 6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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